효자 광주 정공엄지려 (광주 남구)
정종환 · 2003.12.17 · 조회 28
위 치 : 광주 남구 양림동 157-1
개 요 : 정엄(鄭淹)의 정려(旌閭)는 현재 양림동 157-1번지의 석조로 된 정려
이다. 정려각 내에는 비(碑)와 함께 경내에는 우석상(尤石像)이 1추
(樞) 있다. 비신(碑身)에는『贈嘉善大夫司憲府大司憲兼弘文館提學豫文
館堤學同知 經筵春秋館義禁府事五圍都總管 世子左副賓行通政大夫承
政院同副承旨兼 經筵參贊官春秋條選官知製 敎楊村鄭先生 旌閭碑
(증가선대부사헌부대사헌겸 홍문관제학예문관제학동지 경연춘추관의
금부사오위도총관 세자좌부변행통정대부승정원동부승지겸 경연참찬
춘추소선관지제 고양촌정선생 정려비)』라고 쓰여 있다.
효자 정엄은 1558년(明宗戊午年)에 문과에 급제하여 승정원동부승지를
지냈다. 모친 섬기기에 효성을 다하였고 병환중이실 때에는 밤에도 옷
을 벗지 않고 모친을 돌보았으며, 상을 당해서는 장례 절차를 성대히
하였으나 슬픔을 이기지 못하여 병을 얻어 세상을 떠나니, 그 효성을
기리기 위하여 1611년 국가에서 정려(旌閭)를 명하였다.
이후 정려각이 퇴락되어 1975년에 석조로 재건하였다.
도로안내 : 양림동 오거리에서 KBS방송국쪽으로 50m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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