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씨인터넷족보

선세사료 先世史料

역사 사료(三國史記·三國遺事·東國輿地勝覽·高麗史 등)에 나타난 광주정씨에 관한 기록 모음입니다.

선세사료淸江先生詩話 (청강선생시화)

淸江先生詩話 (청강선생시화)

청강선생시화淸江先生詩話
淸江先生詩話청강선생시화
李濟臣이제신
鄭狀元정장원麟仁인인母氏모씨能文章능문장雖自韜不試수자도불시發輒奇絶발첩기절其●기남嘗請之勤상청지근夫人曰부인왈殊非夫人事수비부인사爲公一示위공일시仍以掛壁太公釣魚圖잉이괘벽태공조어도爲題作詩曰위제작시왈鶴髮投竿客학발투간객超然不世翁초연불세옹若非西伯獵약비서백렵長伴往來鴻장반왕래홍後후華使入國화사입국求見本國詩구견본국시以此書示이차서시沈吟久之曰침음구지왈仍有女態잉유여태
청강선생시화淸江先生詩話
이제신李濟臣
정장원鄭狀元
인인麟仁의 어머니는 문장에 능하였다. 비록 스스로 숨기고 시험하지
않았으나 내놓게 되면 아주 뛰어났다. 그의 오라비 일찌기 굳이 청하였더니 부인이 말하기를
“자못 여자가 할 일은 아니나 공을 위하여 한번 보여 주리다.”
하고, 인하여 벽에 걸린 ‘강태공조어도姜太公釣魚圖’를 제목으로 하여
다음과 같은 시를 지었다.
머리 흰 낚시군이여!
초연함이 이 세상 늙은이 아니네.
만일 서백西伯이 사냥가지 않았던들
길이 오가는 기러기나 벗하였으리.
뒤에 중국 사신이 우리 나라에 와서 우리 나라의 시 보기를 청하므로 이 시를 써 주었더니 읊조리기를 한참
동안 하다가 말하기를
“아무래도 여자의 의태意態가 있다.”
하였다.
-출처 <청강선생시화淸江先生詩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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