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씨인터넷족보

선세사료 先世史料

역사 사료(三國史記·三國遺事·東國輿地勝覽·高麗史 등)에 나타난 광주정씨에 관한 기록 모음입니다.

선세사료涪溪記聞 (부계기문)

涪溪記聞 (부계기문)

부계기문柒溪記聞
부계기문柒溪記聞
金時讓김시양
鄭牧使정목사麟仁인인燕山時연산시爲典翰위전한端午門帖時曰단오문첩시왈宮人閑事捕蠅虎궁인한사포승호玉上那生一點瑕옥상나생일점하燕山연산怒曰노왈麟仁刺我信讖故歟인인척아신참고여洪虛白홍허백貴達曰귀달왈人臣進戒인신진계自古如此자고여차非敢爲譏刺也비감위기척야燕山연산佯驚曰양경왈然則眞愛我者연즉진애아자命陞堂上명승당상後日후일文臣試射문신시사鄭居首정거수燕山曰연산왈文試全才문시전재特授濟州牧使특수제주목사未幾미기索白足的●馬색백족적상마不得부득遂以逆命수이역명誅之주지
부계기문柒溪記聞
김시양金時讓
목사牧使
정인인鄭麟仁이 연산 때 전한典翰으로
있을 적에 단오端午의 문접시門帖時를
궁인이 승호蠅虎 잡기
한가히 일삼으니
옥 위에 한 점의 하자인들 어찌 생길소냐?
라고 지었더니, 연산이 성내어 말하기를
“인인은 내가 참소를 믿는다고 풍자하는 것인가?”
하매, 허백虛白 홍귀달洪貴達이
아뢰기를
“신하된 자가 경계하는 말을 올리는 것은 옛날부터
이와 같았읍니다. 감히 풍자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라고 하자, 연산은 거짓 놀라면서 말하기를
“그렇다면 참으로 나를 사랑하는 자이다.”
라고 말하고, 당상관堂上官에 승진시키도록 명하였다. 후일 문신시사文臣試射에서
정인인이 일등하니 연산이
“문무文武의 재주가 겸전兼全하다.”
하고, 특히 제주목사濟州牧使를 제수하였다. 얼마 안 되어서 발이
희고 이마가 흰 말(별박이말)을 구색求索하는데 얻지 못하여 드디어
명을 거역한다고 하여 베어 죽였다.
-출처 <부계기문柒溪記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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